석면자료
Asbestos Data
석면의 특징
- 내열성(耐熱性)과 기계적강도(機械的强度)는 다른 물질에서는 볼수 없을정도로 우수하다. 특히, 인장(引張)이 대단히 강하여(高抗場力) 금속(金屬)보다 훨씬 뛰어나다.
- 타지 않으며 고온(高溫)에 견디고(不燃,耐熱性), 열이나 전기가 통하기 어려우며(絶緣性), 산(酸)이나 알칼리등의 약품에 강하다(耐藥品性).
- 또한 썩지않고 변화하기 어렵고(耐腐植性, 耐久性), 표면적(表面的)이 커서 다른 물질과의 밀착성(密着性)이 뛰어나며(親和性), 유연(柔軟)하면서도 마모(磨耗)에 강하다(耐磨耗性).
- 그 외, 대량산출로 인한 가격이 싸므로 경제적으로 뛰어나며 방음(防音), 흡음성(吸音性), 보온성(保溫性)도 대단히 좋다.
석면의 역할 및 용도
- 석면의 90%는 건축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의 반은 슬레이트를 만들고 있다.
- 주로 건재(建材), 지붕, 외벽(外壁), 칸막이, 내장재(內裝材)로 90%를 사용하고 자동차의 브레이크 라이닝, 클러취휀싱등에 6.5%, 산업기계, 토목건설기계, 크레인, 공작기계등에 2%, 화학설비 내열(耐熱), 내산(耐酸), 내알카리부문에 0.6%, 상수도, 간이수도, 농업용수, 공업용수에 0.4%, 선박, 전기절연, 내열재료(耐熱材料) 부문에 0.1%, 산업기계관계보일러, 굴뚝, 방화벽등에 0.1%, 씰재료등 그외에 0.3%이다.
살포부착(撒布附着)
- 살포부착 석면이라는 것은 말대로 내화(耐火), 단열(斷熱), 흡음(吸音)재료로서 석면 섬유를 철골(鐵骨)이나 벽면에 결합재와 물을 혼합하여 살포기계로 직접 부착시켜 피시공면(被弑工面)에 석면 섬유의 펠트상의 층(層)을 형성시키는 것을 말한다.
- 흡음, 결로(結露)방지, 단열용의 경우는 통상 보이는 장소이며 내화피복용(耐火被服用)은 철골등의 구조체(構造體)에 살포부착되어 그위에 카버등으로 장식되어 통상 보이지 않는다.
- 최초로 방음용으로서 항공시설부근의 학교나 시설에 사용된 이후, 초고층빌딩이나 철골 구조상의 건물에 사용되어 건물의 노화에 따른 손상이 진행되어 거기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살포부착된 석면층에서 비산(飛散)하여 떠 다니는 석면속에서 생활하고 있다.
- 이러한 환경에서의 석면의 농도는 석면제조공정이나 살포부착 작업화의 작업환경농도에 비교하여 낮은 수준이지만 장기간을 통하여 공기중의 부유(浮遊)하는 석면의 분진(粉塵)을 직접 흡입하므로 건강장를 일으키는 위험성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.
- 현재, 석면을 대신하는 대용품으로 로크올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. 로크올이란 암면(巖綿)이라고도 하며 규산질암석(硅酸質巖石), 현무암, 석회석(石灰石), 스라그등을 열용해시켜 이것을 섬유화(纖維化) 한 것으로 비결정질이며 3미크론에서 10미크론 정도의 그라스질상의 물질이지만 이것 또한 인체에 무해하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으며 실제로 분진(먼지)이 비산하여 호흡기 질환, 피부염등을 발행할 우려가 있다.
- 앞으로는 면밀한 연구와 함께 과학적으로 인체에 대한 유해성 여부를 밝힐 필요성이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다른 대용품을 개발하고 연구중에 있다.
석면의 인체에 대한 영향
- 석면의 분진을 장기간에 호흡기를 통해 흡수함에 따라 석면폐(폐선유증), 폐암악성중피종(肺癌惡性中皮腫)등이 발생함이 밝혀졌다.
- 그 안에서도, 악성중피종은 청석면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이 가장 많다고 하며 흉막(胸膜)과 복막(腹膜)의 중피(中皮)에 발생하는 악성종암(惡性腫癌)이다.
- 석면을 취급하는 노동자의 안에서 석면폐에 걸리거나 폐암이나 악성중피종으로 사망하는 예가 많고, 최근에 일본에서는 소송문제로 재판이 일어나고 있다. 이런경우의 대부분이 석면을 취급하는 노동자이다.
- 그러나, 최근에 와서야 밝혀졌지만 직접 취급하는 노동자만이 아니라 석면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의류(衣類)등에 부착된 석면에 의해 가족이 악성중피종이 걸린 사례와 함께 석면공장 부근 주민에게도 악성중피종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.
- 전자(前者)는 고농도폭로(高農度暴露)이며, 후자(後者)는 저농도폭로(低濃度暴露)이다. 그 농도의 차는 100배에서 1000배의 차가 있다. 일본의 행정적 대응을 살펴보면 1975년에 관계법령을 개정하여 석면의 살포부착작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였고 1976년부터는 작업환경의 관리농도를 2/cc(그로씨드라이트 0.2/cc)이하로 하였다.
- 그렇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노동작업환경의 관리농도일뿐, 안전기준이 아니며 일반건축물의 안이나 일반의 환경과는 다르므로 환경청에서는 일반환경에 대하여 대기오염방지법에 의거 석면의 분진농도는 공장 및 사업장의 경지경계선에 있어서 공기중의 농도를 0.01/cc이하로 한다고 한다. 그러나 최근의 역학연구(疫學硏究)에 의하면 0.01/cc이하의 저농도폭로(低濃度暴露)라도 폐암이나 악성중피종의 발생원인 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다.
- 따라서, 안전기준을 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가능한한 석면섬유의 흡입을 피하는 수 밖에는 없다. 청석면이 가장 위험하다고 하며 다음으로 갈석면, 그다음으로 백석면이라고 한다.
- 석면섬유는 대단히 미세한 섬유로서 단섬유(單纖維)의 굵기가 10만분의3미리로 머리털의 5000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.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으며 단섬유가 몇 개 모여야만 겨우 현미경에 보일정도이다. 어른이 1년간 약400만리터의 공기를 호흡하므로 공기 1리터에 0.1개의 아스베스토섬유가 함유되어도 1년간에 약 40만개의 아스베스토섬유를 마시는 결과가 된다.
석면의 특징
- 내열성(耐熱性)과 기계적강도(機械的强度)는 다른 물질에서는 볼수 없을정도로 우수하다. 특히, 인장(引張)이 대단히 강하여(高抗場力) 금속(金屬)보다 훨씬 뛰어나다.
- 타지 않으며 고온(高溫)에 견디고(不燃,耐熱性), 열이나 전기가 통하기 어려우며(絶緣性), 산(酸)이나 알칼리등의 약품에 강하다(耐藥品性).
- 또한 썩지않고 변화하기 어렵고(耐腐植性, 耐久性), 표면적(表面的)이 커서 다른 물질과의 밀착성(密着性)이 뛰어나며(親和性), 유연(柔軟)하면서도 마모(磨耗)에 강하다(耐磨耗性).
- 그 외, 대량산출로 인한 가격이 싸므로 경제적으로 뛰어나며 방음(防音), 흡음성(吸音性), 보온성(保溫性)도 대단히 좋다.
석면의 역할 및 용도
- 석면의 90%는 건축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의 반은 슬레이트를 만들고 있다.
- 주로 건재(建材), 지붕, 외벽(外壁), 칸막이, 내장재(內裝材)로 90%를 사용하고 자동차의 브레이크 라이닝, 클러취휀싱등에 6.5%, 산업기계, 토목건설기계, 크레인, 공작기계등에 2%, 화학설비 내열(耐熱), 내산(耐酸), 내알카리부문에 0.6%, 상수도, 간이수도, 농업용수, 공업용수에 0.4%, 선박, 전기절연, 내열재료(耐熱材料) 부문에 0.1%, 산업기계관계보일러, 굴뚝, 방화벽등에 0.1%, 씰재료등 그외에 0.3%이다.
살포부착(撒布附着)
- 살포부착 석면이라는 것은 말대로 내화(耐火), 단열(斷熱), 흡음(吸音)재료로서 석면 섬유를 철골(鐵骨)이나 벽면에 결합재와 물을 혼합하여 살포기계로 직접 부착시켜 피시공면(被弑工面)에 석면 섬유의 펠트상의 층(層)을 형성시키는 것을 말한다.
- 흡음, 결로(結露)방지, 단열용의 경우는 통상 보이는 장소이며 내화피복용(耐火被服用)은 철골등의 구조체(構造體)에 살포부착되어 그위에 카버등으로 장식되어 통상 보이지 않는다.
- 최초로 방음용으로서 항공시설부근의 학교나 시설에 사용된 이후, 초고층빌딩이나 철골 구조상의 건물에 사용되어 건물의 노화에 따른 손상이 진행되어 거기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살포부착된 석면층에서 비산(飛散)하여 떠 다니는 석면속에서 생활하고 있다.
- 이러한 환경에서의 석면의 농도는 석면제조공정이나 살포부착 작업화의 작업환경농도에 비교하여 낮은 수준이지만 장기간을 통하여 공기중의 부유(浮遊)하는 석면의 분진(粉塵)을 직접 흡입하므로 건강장를 일으키는 위험성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.
- 현재, 석면을 대신하는 대용품으로 로크올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. 로크올이란 암면(巖綿)이라고도 하며 규산질암석(硅酸質巖石), 현무암, 석회석(石灰石), 스라그등을 열용해시켜 이것을 섬유화(纖維化) 한 것으로 비결정질이며 3미크론에서 10미크론 정도의 그라스질상의 물질이지만 이것 또한 인체에 무해하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으며 실제로 분진(먼지)이 비산하여 호흡기 질환, 피부염등을 발행할 우려가 있다.
- 앞으로는 면밀한 연구와 함께 과학적으로 인체에 대한 유해성 여부를 밝힐 필요성이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다른 대용품을 개발하고 연구중에 있다.
석면의 인체에 대한 영향
- 석면의 분진을 장기간에 호흡기를 통해 흡수함에 따라 석면폐(폐선유증), 폐암악성중피종(肺癌惡性中皮腫)등이 발생함이 밝혀졌다.
- 그 안에서도, 악성중피종은 청석면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이 가장 많다고 하며 흉막(胸膜)과 복막(腹膜)의 중피(中皮)에 발생하는 악성종암(惡性腫癌)이다.
- 석면을 취급하는 노동자의 안에서 석면폐에 걸리거나 폐암이나 악성중피종으로 사망하는 예가 많고, 최근에 일본에서는 소송문제로 재판이 일어나고 있다. 이런경우의 대부분이 석면을 취급하는 노동자이다.
- 그러나, 최근에 와서야 밝혀졌지만 직접 취급하는 노동자만이 아니라 석면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의류(衣類)등에 부착된 석면에 의해 가족이 악성중피종이 걸린 사례와 함께 석면공장 부근 주민에게도 악성중피종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다.
- 전자(前者)는 고농도폭로(高農度暴露)이며, 후자(後者)는 저농도폭로(低濃度暴露)이다. 그 농도의 차는 100배에서 1000배의 차가 있다. 일본의 행정적 대응을 살펴보면 1975년에 관계법령을 개정하여 석면의 살포부착작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였고 1976년부터는 작업환경의 관리농도를 2/cc(그로씨드라이트 0.2/cc)이하로 하였다.
- 그렇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노동작업환경의 관리농도일뿐, 안전기준이 아니며 일반건축물의 안이나 일반의 환경과는 다르므로 환경청에서는 일반환경에 대하여 대기오염방지법에 의거 석면의 분진농도는 공장 및 사업장의 경지경계선에 있어서 공기중의 농도를 0.01/cc이하로 한다고 한다. 그러나 최근의 역학연구(疫學硏究)에 의하면 0.01/cc이하의 저농도폭로(低濃度暴露)라도 폐암이나 악성중피종의 발생원인 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다.
- 따라서, 안전기준을 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가능한한 석면섬유의 흡입을 피하는 수 밖에는 없다. 청석면이 가장 위험하다고 하며 다음으로 갈석면, 그다음으로 백석면이라고 한다.
- 석면섬유는 대단히 미세한 섬유로서 단섬유(單纖維)의 굵기가 10만분의3미리로 머리털의 5000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.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으며 단섬유가 몇 개 모여야만 겨우 현미경에 보일정도이다. 어른이 1년간 약400만리터의 공기를 호흡하므로 공기 1리터에 0.1개의 아스베스토섬유가 함유되어도 1년간에 약 40만개의 아스베스토섬유를 마시는 결과가 된다.